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올 여름엔 어디로 갈까? 사실 여행은 떠날 때보다 여행을 준비하며 계획하고 상상하는 과정이 더욱 즐거운 법. 그 중에서도 짐 싸기는 가장 큰 즐거움이자 고민거리다. 여행가방에 무엇을 챙겨넣고, 어떻게 짐을 꾸려야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지 여행고수들에게 물었다.
스텝1 필요한 물건 챙기기
여행지에서 필요할 것 같은 모든 품목을 방 바닥이나 침대에 늘어놓는다. 작년 휴가 때 가져간 옷이나 물건 중에서 입거나 쓰지 않은 품목이 보이면 과감하게 뺀다. 건전지는 국내에 비해 비싼 경우가 많으니 꼭 챙긴다. 유럽이나 미국 호텔에서는 칫솔과 치약을 주지 않으므로 빠뜨리면 안된다.
가장 신경쓰이는 건 역시 옷. 체류일정에 따라 매일 어떻게 입을지 머리 속에 그려본다. 패션스타일리스트 김희원씨는 “저지나 시폰처럼 구김이 덜한 소재로 된 옷을 주로 챙긴다”고 말했다. 상·하의를 조합해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른바 ‘믹스&매치’ 연출이 편한 옷을 챙기는 것도 요령. 김희원씨는 “목걸이나 귀고리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여러 벌 가져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텝2 어떤 가방을 가져갈까
기업체 출장 전문여행사 BT&I 서혜성 실장은 “일주일이 넘는 여행이라면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캐리온(carry-on)보다는 조금 더 큰 가방이 알맞다”고 말했다. 짐을 기내에 가지고 타면 부친 짐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여행전문지 ‘도베’ 정성갑 여행팀장은 “외국 대형 공항에서는 이동거리가 길어서 트렁크 끌고 다니기가 만만찮고, 면세점에서 쇼핑할 때 번거롭다”고 말했다.
한두 곳에서 머문다면 딱딱한 트렁크도 괜찮다. 배낭여행처럼 이동이 잦다면 천으로 된 가방도 고려할 만하다. 정성갑 팀장은 “하드 케이스는 깨지는 경우가 많다. 천으로 된 가방이 찢겨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가방은 기본적으로 2개를 챙겨간다. 부칠 짐 하나, 기내에 들고 탈 작은 가방 하나. 김희원씨는 작은 크기의 바퀴 달린 트렁크를 기내용으로 활용한다. 김씨는 “남들은 하드 케이스를 캐리온으로 잘 쓰지 않지만, 편리하다”고 말했다.
스텝3 구김 덜 가게 옷 싸는 법
옷은 돌돌 말면 구김이 덜하다. 티셔츠나 셔츠 등을 가방 크기에 맞춰 세로로 접는다. 주름이 잡히더라도 가로보다 세로 주름이 보기 덜 흉하다. 끝단에서부터 목 쪽으로 단단하게 말아올린다. 여러 벌을 포갤수록 구김이 덜하다. 자주 이동해야 한다면 그날 입을 옷들을 하나로 만다.
여행가방 바닥에 바지나 치마를 접어서 놓는다. 원통형으로 만 옷들을 그 위에 꼭꼭 눌러 담는다. 가방을 수직으로 들었을 때 무거운 품목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해야 덜 무겁다. 가방을 세워놨을 때 덜 넘어진다는 이점도 있다. 옷과 옷 사이 공간에 여벌의 신발, 상비약, 전자제품 코드나 부속장비, 속옷, 양말 등을 채워넣는다.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빈틈이 없을수록 좋다. 서혜성 실장은 “빈 공간이 있으면 짐이 흐트러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짐은 항상 불어나게 마련. 정성갑 팀장은 “납작하게 접히는 여분의 가방을 챙겨가라”고 말했다.
여자라면 드레스, 남자라면 재킷 한 벌쯤은 챙겨간다. 정성갑 팀장은 “문화공연을 보러 가거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갖춰 입으면 자신감마저 생긴다”고 말했다. 트렁크를 보면 대개 뚜껑에 정장을 구겨지지 않게 수납하는 공간이 있다. 김희원씨는 “세탁소에서 쓰는 얇고 투명한 비닐로 뒤집어 씌운 다음 가방에 넣으면 장식이 많이 달린 드레스도 상할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 자료참조 : 조선일보
다음으로
여행가방 고르기 & 짐싸기
여행가방 고르기
호텔을 주로 이용할 사람이라면 호텔에 짐을 맡길 수 있으므로 슈트케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여행자의 경우라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역시 등에 매는 배낭이나 바퀴가 달려 옮기기 쉬운 가방이다. 단, 배낭을 로커나 유스호스텔에 맡기고 관광할 때를 대비해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와 현금, 여행자수표 등과 이들의 복사본, 귀중품 등은 작은 가방에 넣어 따로 소지한다. 여행가방은 가볍고 질기며, 바퀴와 손잡이가 있어 옮기기 쉬운 제품이 좋다. 공항 통과과정에서 가방들은 대개 거칠게 다뤄지므로 자물쇠나 지퍼, 손잡이 등이 튼튼해야 한다.
짐 꾸리기
옷들은 가장 부피가 큰 짐. 최소한의 옷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본은 속옷과 양말, 티셔츠 2~4벌. 새로 장만하려고 허둥대지 말고 평소 입던 편안하고 다루기 쉬운 옷가지 위주로 가져간다. 디너 쇼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때와 같은 공식적인 스케줄이 잡혀 있으면 구두와, 남성은 깃이 달린 셔츠와 넥타이, 여성은 우아한 치마를 한 벌 정도 준비한다. 또 겨울은 물론이고 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지고, 차를 타고 관광할 때는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으므로 스웨터나 카디건을 준비해 그때 그때 걸친다. 신발은 걷기에 편한 것이 기본. 길들여지지 않은 새 신발, 굽이 높은 신발은 금물. 새것보다는 길들여진 헌 신발이 오히려 편안하다. 여름이라면 샌들도 괜찮다. 숙소에서 신을 슬리퍼도 있으면 유용하다.
어떻게 싸느냐에 따라 많은 짐도 배낭이나 바퀴 달린 가방 하나와 작은 가방 정도면 충분히 들어간다. 가장 먼저 가방에 넣어야 하는 짐은 역시 부피가 가장 큰 옷가지들. 주름지지 않게 옷을 꾸리려면, 우선 반듯하게 옷들을 펴놓은 후 둘둘 말아 가방에 넣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옷가지를 꾸려 넣은 다음에는 가방의 남는 모서리에 속옷이나 양말, 신발 등을 넣는다. 딱딱한 트렁크에는 말아서 넣기 어려우므로 옷을 반으로 접어 차곡차곡 쌓는다. 세면도구와 속옷류·신발은 서로 뒤섞이지 않도록 입구를 봉할 수 있는 비닐 봉지에 따로 싸서 가방 가장자리의 빈 부분에 넣는다. 또 자주 꺼내야 하는 여권과 지갑, 화장품 등은 여행가방과는 별도로 핸드백이나 벨트색에 따로 챙기면, 큰 가방은 호텔이나 짐보관소에 맡기고 작은 가방만 가지고 간편하게 다닐 수 있다.
태국 설화에 등장하는 많은 종류의 전설의 새들이 있지만, 그중 어느 곳에나 쉽게 볼 수 있는 두 가지의 새를 소개할까 합니다.
“가루다” 태국에 전역 어느 곳에서나 무지 많이 볼 수 있는 가루다, 또 태국의 왕권을 상징하는 “홍사” 입니다.
우선 순차적으로
“가루다 Garuda” - 한국명 “금시조”
<거리 건물에서 볼수 있는 가루다>
태국에 도착하는 순간 공항 곳곳에 부착되어 있으며, 모든 태국화폐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가루다는 힌두전설의 등장하는 창조물중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가루다 일 것입니다.
가루다는 반인반조의 모습으로 새들의 왕이며, 힌두의 신 비슈누의 이동수단으로도 자주 표현됩니다.
가루다는 독수리 모양의 부리와 양 날개, 그리고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몸통은 순백의 인간의 형상이며, 때로는 전설 속에서 8개의 큰 팔다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표현 됩니다.
6개는 인간의 팔을 표현하고, 나머지 2는 강인한 독수리의 다리를 표현합니다.
혹은 4개의 팔다리로 이루어져 있는 모습도 있으며, 그리고 2개의 날개만 보일 땐 2다리로 “나가 - 힌두 전설의 뱀”을 잡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가루다 는 많은 힌두의 전설인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퓨라나 의 “트리피카타”를 근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 힌두 문학을 보면, “가루다”는 “카스야파 - Kasyapa”의 아들이며, 카스야스는 매우 강인한 현자 이었습니다. 카스야파는 그는 많은 아내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특히 두 명의 아내를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그 두 명은 자매로 “비나타 Vinata” 그리고 “카드루 Kadru”이었습니다.
카드루는 그녀가 많은 수의 아이들이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자식의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1,000 Naga sepents(당시의 단위이며, 알과 뱀을 의미)를 낳았습니다.
이 알들은 물속 지하세계에 사는 것을 선택하였으며, 비나타는 남편으로부터 오직 2명의 아들이 있어야 카드루의 아이들보다 더 강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두개의 알을 품게 됩니다. 그 둘 중에 500년 만에 알에서 부화한 둘째가 가루다로서 어머니가 가드루 Kadru 이모에게 속아 500년간 그녀의 노예로 지내고 있었던 것을 풀어 줍니다.
어머니 자매의 이야기에 대양의 바다를 휘젓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가를 잡고 있는 가루다>
그 이야 기중에 가루다가 가드루 Kadru의 아들들인 나가를 잡고 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하여 가루나와 나가의 모습이 항상 같은 그림에 나오게 되는 것 입니다.
이 긴 이야 기중 가루다는 비슈뉴 신 (힌두의 3대신중 악을 제거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평화의 신)에게 불사신의 능력을 하사받으며, 대신 비슈누 신의 이동수단이 됩니다.
가루다는 “녹 수파티 Nok Sumpatee” 그리고 “녹 사다유 Nok Sadayu”
잠깐 중간 휴식 - 힌두의 서사가 너무 방대하다 보니, 이름들 땜시 잠시 쉬어 갑니다.
가루다의 두 자녀 역시 힌두에서 유명한 전설의 새입니다.
간략히 소개만 합니다.
“녹 수파티 Nok Sumpatee” - 녹 사다유의 형으로 몰래 과일먹어 태양신의 노여움에 동생을 태워버리려는 것을 날개로 보호한 일화가 유명합니다.
“녹 사다유 Nok Sadayu” - 라마야나에서 "토사칸"이 시타를 납치하는 것을 보고 “라마와 함께 싸워구출하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전설에서 가장 큰 새입니다. ( 앞서 콘, 라마키엔 참조 )
<녹 수파티>
<녹 사다유>
<태국왕궁 회랑의 라마키엔 벽화중 왼쪽 녹 수파티 와 오른쪽 녹 사다유>
앞서 태국화페 및 정부의 공식 문서에 가루다가 문서 머리에 붙습니다. 모든 은행의 입구에 가루다가 건물 정면에 붙여집니다. 이렇게 많은 곳에 붙여있는 설중 가루다의 능력중 복원의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에서 더욱 많이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태국 왕궁에 나가를 잡고 있는 가루다>
다음으로
“홍사 Hongsa”
<수완나폼 공항에 홍사>
홍사 또한 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반겨줍니다. 우선 태국 수완나폼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주변 가로등 위에서 올라가 있죠.
역시 태국의 많은 구조물에 홍사가 있지만 홍사의 기원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진 내용의 별로 없습니다.
힌두교에서 홍사는 브라마 신의 이동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브라마 신에 대해 우리글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지만, 역시 힌두의 3대 신으로 세계를 창조한 신이며, 우주를 초월한 이상을 초월한 존재의 신으로 불립니다.
또한 홍사는 불교에서 부처의 전생의 한 모습으로 다른 9만6천의 홍사를 통치하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옛 동남아시아의 왕은 힌두의 브라마가 왕으로 내려왔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태국에서도 왕의 배도 홍사로 되어 있으며, 태국왕권을 상징하는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국 국왕의 뱃머리>
< 참고자료 : 히마판, 위키백과, 마하바르타 >
여기서부터 주관적으로 정리해 봅니다.
우리나라에선 “금시조”라 불리는 “가루다”를 보면, 조금 이상한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힌두의 가루다의 모습은 강인하고 남성적인 모습으로 나옵니다. 허나 우리의 금시조는 가슴도 있고 여성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유추이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한중일의 금시조의 여성적인 모습은 힌두의 불교가 실크로드를 따라 유입되는 과정에서 초기 불교의 유입이 왕권의 수단으로 들어오면서 중국대륙에서 소승불교가 아닌 전체를 융합할 수 있는 대승불교로 교체되면서, 이런 모습으로 바꾸어진 것으로 사료됩니다.
머릿속에 가루다는 금시조라는 기억이 남아 있는데, 출처에 대한 기억이 감감해서, 관련자료를 막 찾아보니, 금시조 - “가루라(迦樓羅)"에서 파생되어 우리식 표현으로는 금시조(金翅鳥)또는 묘시조(妙翅鳥)라 불립니다.
인도의 대표 항공사 또한 가루다 항공이죠.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도 다른 전설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마하바르타”를 읽는 것을 거의 자포자기 하고 있지만, 끝없이 환생해서, 요즘은 이름들도 헷갈리네요. 막간 금시조가 헷갈려서 국내 불교 내용 확인하는 다시 한자로 번안되어 있네요....ㅠ.ㅠ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극이 있습니다. 오늘은 태국의 전통극의 가장 대표적인 “콘 Khon”입니다.
전통극 “콘”은 보통 가면을 쓰고 공연을 하며, “라콘 La Khon”은 인형극입니다.
<콘 공연의 한장면>
먼저 “콘”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인도의 “라마야니” 와 태국의 “라마키엔”을 설명해야 갰죠.
우선 이 전통극은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인도의 “라마야니”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 라마아냐 Ramayana ( 라마가 나아간 길)
인도의 가장 대표적인 대서사시는 “마하바라타 Mahbhrata” ( 부처의 탄생전 전생의 바라타 왕조와 사후에 대한 고찰 ) 와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 BC 3세기, 라마야나 - BC 2세기 에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라마야나 시의 줄거리는
라마가 아요디아(오우드) 왕국에서 태어나 현인 비슈바미트라의 보호를 받고 자라 강건한 시바의 활을 휘어 자나카 왕의 딸인 시타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음모에 의해 상속권을 상실한 라마는 부인과 이복형제 락수만와 함께 숲속으로 들어가서 14년을 지낸다. 어느날 라마와 락수만가 그들을 유인하러 보낸 금사슴을 쫓아 숲속을 헤매고 있을 때 랑카의 마왕 라바나가 시타를 데리고 가버린다. 시타는 단호히 라바나의 호의를 거절하고 라마와 락수만는 시타를 구하러 떠난다. 수많은 모험 끝에 그들은 원숭이들의 왕 수그리바와 동맹을 맺게 된다. 원숭이 장군 하누만과 라바나의 친형제 비비샤나의 도움으로 그들은 랑카를 공격하여 라마는 라바나를 죽이고 시타를 구한다. 후대에 만들어진 판본에서는 시타가 몸을 더럽혔으리라는 의심을 벗기 위해 불의 시련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이 아요디아에 돌아오니 백성들이 아직도 여왕의 순결을 의심하는 것을 보고 라마는 시타를 숲으로 추방한다. 거기서 그녀는 발미키 현인(유명한 〈라마야나〉의 저자)을 만나 그의 암자에서 라마의 두 아들을 낳는다. 아들들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자 가족이 재회하게 되지만 시타는 다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대지에게 받아줄 것을 청하여 결국 대지는 그녀를 삼켜버린다.
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인도를 기준으로 소승불교가 전해진 국가에서도 또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왕실의 불교로 현재 아시아지역의 남아있는 12~13세기 경의 유적물에서 그 내용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라마야니”는 17세기 태국을 통일한 톤부리 왕조의 탁신 피야탁에 의해 편안 (1770년) 하여 지금의 태국 전통의 “라마키엔”을 탄생합니다.
- 라마야니 (일부참조 네이버 지식)
태국을 찾아서 가장 먼저 이 라마키엔을 만나는 곳은 대부분은 태국 왕국일 것입니다.
태국의 왕궁 “그랜드 팔래스”, 그리고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캐우” 본당을 둘러싼 8칸의 170면에 그림으로 구성되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사원 회랑의 라마키엔 벽화>
“라마키엔“의 줄거리
인도의 시인 발미키의 의해 쓰여진 라마키엔은 고대 산스 크리어로 된 총 116권은 장편을 원안으로 두고 있습니다.
라마야니의 태국식 라마키엔 줄거리는 라마키안은 악마의 왕인 토사간(라마야나의 라바나)이 라마(태국의 왕)의 아내 시타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야기 속의 라마는 흰두교의 신 비쉬누의 인간으로 현신이다. 그는 납치된 그의 아내 시타를 구출하기 위해 원숭이 군대의 지원을 받는다. 인도의 서사시 라마야나를 창작할때 시인 발미키는 두가지 전설을 조합하였다. 한가지는 북부 지방에서 뿌리를 두고 내려오는 아리아인의 전설이다. 대 서사시는 야유타야의 왕자 라마의 이야기를 첫번째 장으로 다룬다.
두번째 전설은 남부 지방에서 내려오는 전설로 이 전설은 드라비디안(남인도계인)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이야기로 굉장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악마들에 관한 이야기였다. 발미키는 라마와 악마의의 모든 이야기를 이 서사시에 포함시키지는 않았다. 후대 다른 작가들은 이 서사시에 다른 이야기를 섞어 새로운 버전을 창조해 낸다. 그러나 발미키의 라마야나는 현재까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라마야나의 대서사시로 기억되고 있다.
어떻게 라마야나가 태국에 전파가 된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부처의 죽음 후 세기초 동안 동남아시아 전역에 인도의 종교와 정치가 전파되기 시작한다. 이시기에 태국 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대륙의 많은 나라들이 라마야나를 차용했다. 발마키의 저작 외에 다른 작가들에 의한 라마야나 역시 인도에서 주변국으로 퍼지게 된다.
태국의 라마키안은 라마야나의 몇가지 버전을 혼합한 것으로 보이는데 몇몇 남부인도 버전처럼 악마의 왕 "토사칸"이 등장한다. 태국의 라마키안의 악마 토사칸은 나쁜일을 저지르지만 절대악의 존재는 아니다. 행동은 나쁘지만 라마의 아내 "시타"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은 순수해 보인다.
태국의 "라마키안"은 매우 태국적인 이야기로 변형 되었다.
인도의 라마야나의 라마는 힌두교의 신인 비쉬누(Vishnu)의 화신으로 표현된다. 이것은 매우 힌두교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종교적인 이야기이다. 그러나 태국사람들이 전통적으로 믿는 종교는 불교로 태국인들은 라마야나의 힌두교적인 요소들을 벗겨내었다.
<태국 왕궁앞에 서있는 토사칸>
라마키안에 등장하는 라마는 "붓다"의 전생으로 묘사된다.
첫째로 라마는 모든 태국의 관습을 따르는 태국의 왕자이다. 인도의 버전과 같이 태국의 라마키안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것 중 하나는 18세기에 짜끄리 왕조의 창시자인 라마 1세가 만든 것이다.
다른 것으로는 그의 아들인 라마2세에 의해 쓰여진 것이 있다.
이후 라마키안은 가면극과 인형극, 그림자 놀이 고전적인 무용극 등 다양한 공연의 소재로 이용되었고 많은 화가들이 사원을 장식하는 그림의 주제로 삼아 왔다.
이토록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누르는 이 이야기의 이유는
“콘 Khon”의 기원에서 찾아 볼수 있다.
태국이 캄보디아의 수도 앙코르를 점령한 시기에 크메르 왕실 무용단(Brandon 1967)을 태국으로 데려간다. 그러나 이 시대의 역사 기록들은 모두 유실되어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1767년의 방콕에 "콘(Khon)"이 존재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이 시대 이전에 이미 태국에서 이 무용극이 보급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확실한 것은 콘(Khon)과 낭 야이(작은 인형으로 진행되는 인형극)는 라마키안의 이야기를 기초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시대의 동남아시아 지역의 왕국의 왕들은 인도의 사상과 정치, 종교에서 자신들의 통치법을 빌려 오게 되는데 이유는 왕권 강화를 위해 자신을 신격화하고 자신들의 통치법을 정당화하기 위해서였다. 인도의 라마야나의 등장 인물인 "라마"는 신의 현신인 왕자로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콘 무용극과 낭 야이(인형극)의 공연은 결국 이 창조된 이야기를 사실인 것처럼 사람들에 인식시키기 위한 왕의 요구로 만들어 진 것이다.
라마키안의 저작 시기로 보여지는 1782년 라타나꼬신 왕국(씨암-지금의 태국)을 설립한 짜끄리 라마티보티왕 즉 라마1세(텅 두엉) 즉위 당시 시대적 상황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였다.
아유타야의 멸망을 후 텅두엉은 톤부리에 나라를 세운 탁신 왕의 가장 신뢰하는 장수의 한 사람으로 잃어 버렸던 아유타야 왕국의 땅을 탈환하는데 많은 공을 세웠다. 이후 탁신 왕이 재위 15년 만에 석연치 않은 이유로 처형(기록에는 정신 이상으로 폭정을 행했다고 한다.)을 당하자 그 뒤를 이어 새로운 왕조를 세우고 왕위에 오르게 된다. 라마1세는 새왕조의 정당성을 세워야 할 필요를 느낀다. 아유타야 시대 말기와 톤부리 시대의 혼란기를 직접 겪은 라마1세는 불교를 국가 안정과 번영의 한 기본적인 요인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따라서 등위 후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이 불교의 개혁이었다. 국가의 도덕적 기강과 질서의 회복에 우선적인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혼란에 빠져있던 승가(僧家)를 정비하여 승가의 권위를 회복 시켰다.
전통적인 불교 후원자 및 통제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갖고 있었던 그는 불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새로운 타이왕국을 건설하는 탐마라차로서 전통적인 왕권의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는 종래의 역사 해석의 관점이었던 아유타야 전통의 복원이 아니라 아유타야 전통의 개혁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라마키안은 라마야나와 달리 제1장에서 국가탄생의 유래를 불교의 우주론인 삼계론(三界論)에 바탕을 두고 건국 신화의 형태로 저작하였다. 이제까지는 삼계(三界)의 존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지옥 세계로부터 시작하여 인간 세계 그리고 신의 세계를 포함하는 색계(色界)와 인식의 세계인 무색계(無色界)를 거쳐 니르바나의 순서로 묘사되어 왔다. 그러나 라마키안에서는 천상의 세계에서 시조(始祖)가 탄생하여 인간계로 내려와 나라를 건국하는 구성을 통해 의도적으로 우주의 존재론적 결정의 축에 있는 인간 세계를 강조하였다고 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업(業)사상(일상 행위에 따라 내세에서의 존재가 결정 된다)을 도입하여 국민들이 선업(善業)을 축적할 수 있는 사회적 사상을 제공하고 왕권을 정당화한 것으로 보여 진다.
라마키안 줄거리
제1장 : 최초의 왕국과 왕의 출현
수미산(짝끄라완) 꼭대기에 살고있던 히란이라는 나찰(히란약)이 이쑤언 신의 은총으로 얻은 법력을 이용하여 천지를 진동시키며 천계(天界), 인간계(人間界), 그리고 지하계(地下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이쑤언 신은 히란약의 횡포로 불안에 떨고있는 삼 세계의 주인들을 구하기 위해 프라나라이(나라야나=비슈누신)를 파견하였다. 즉시 땅의 세계로 내려와 멧돼지로 변신하여 히란약을 살해하고 지구를 평정한 프라나라이는 낙(용 또는 뱀)을 타고 유해의 바다에 이르러 베다 찬가를 불렀다. 그랬더니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났고, 꽃 안에서 귀골의 동자가 나타났다. 나라이는 그 동자를 천에 싸서 이쑤언 신에게 헌상하였다. 이쑤언 신은 그 동자에게 아노마딴이라는 이름을 내리고 최초의 아요타야국의 왕으로 명하였다.
지상으로 내려가 왕국을 건설하라는 이쑤언 신의 명을 받은 프라나라이는 비슈누신의 권유로 네 명의 행자가 고행을 하고있는 타와라와디숲에 도시를 건설하고, 아짜하카위, 육아카라, 타하, 야카의 행자 네 사람 이름의 첫 글자를 딴 아·유·타·야와 숲의 이름을 합쳐 아유타야타와라와디라 지었다. 아유타야 왕에 즉위한 아노마딴은 프라나라이의 화신으로 여겨져, 악마를 퇴치하기 위한 법력과 네 가지 무기를 받았다.
이후의 이야기는 아노마딴의 아들 아차반의 탄생과 왕위계승, 이 이야기의 중요 등장인물의 탄생과 환생 그리고 소 왕국들의 설립과정이 상세하고 장황하게 묘사되어 있다.
제2장 : 프라람의 탄생
아요타야 왕국의 톳싸롯왕이 신에게 자식을 구하는 제의를 거행한다. 네 덩어리의 밥을 만들어 신에게 바쳤는데, 그 향기가 온 천지를 진동하여, 롱까국에 살고 있던 낭몬토가 그 냄새를 맡고 깍까나쑨신을 시켜 반 덩어리를 훔쳐오게 한다. 남은 세 덩어리 반을 부인 세 명이 나누어 먹은 후 정비인 낭까오쑤리야는 프라람을, 낭까이께씨는 프라프롯을 낭싸뭇테위는 프라락과 프라쌋따룯 등 네 명의 아들을 낳았다.
한편 피펙은 낭몬토가 훔쳐온 밥을 먹고 낳은 딸이 불행을 가져올 징조라며 물 속에다 버리라고 예언하자 아버지인 톳싸깐은 딸을 물에 띄워 버린다. 수도승 차녹과 나이쏨이 강에서 목욕을 하다가 연꽃 속에 유골 넣는 용기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주워다 뚜껑을 열었더니 작은 아기가 있었다. 아기는 미천한 출신이 아닌 왕가의 후손으로 여겨졌다. 나이쏨이 데려다 정성껏 키웠는데 아기가 왕가의 후손일 경우에 후일이 복잡해질 것을 우려한 수도승 차녹은 부모를 찾아 주기로 하였다. 아기를 전과 같이 용기에 담아 싸이나무 아래 구덩이를 파고 나무판 위에 용기를 놓은 후 흰색의 왕실용 우산을 씌워놓고 부모가 찾아가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아무도 나타나지 않자 차녹이 데려다 "시타"라 이름짓고 미티라 왕국으로 데려가 양육하였다. 시타는 아름다운 아가씨로 성장하고 결혼할 나이가 되자 마하타누모리라는 이쑤언 신의 활을 쏠 수 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방을 내걸었고, 그 활쏘기 시합에서 프라람이 승리하였다. 차녹은 톳싸롯 왕을 초청하여 프라람과 시타의 결혼식을 성대히 치루어 주었고 프라람 일행은 아요타야로 돌아갔다.
제4장 : 시타를 사랑하게된 토사칸
롱까국의 치우하(혀, 설舌)는 토사칸 왕이 국외 순시를 떠나자 7일 동안 밤낮으로 자지 않고 나라를 지키다 마지막 7일째의 밤, 밀려오는 졸음을 견딜 수가 없었다. 나라가 염려되어 잘 수 없었던 치우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왕국을 통째로 덮은 뒤에 깊은 잠에 빠졌다. 7일만에 롱까로 돌아온 토사칸은 암흑에 쌓인 도시가 적의 소행으로 파괴된 것으로 착각하고 잠에 빠져있는 치우하가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격분하여 짝이라는 톱니가 달린 원형의 무기를 던져 죽였다.
미안한 마음의 토사칸은 억울한 남편의 죽음으로 슬픔에 쌓인 낭쌈마낙카에게 도시를 구경 다니며 새 남편을 만나보라고 권하였다. 코타와리 강가에서 마침 그 곳에 당도한 프라람과 시타, 프라락을 우연히 만난 낭쌈마낙카는 프라람을 보고 반해 인간으로 변신하여 프라람을 유혹하였으나 거절 당한다. 화가나 시타에게 달려들어 때리려 하자 프라락이 낭쌈마낙카의 손과 발을 잘라 버렸다. 아픔과 분을 참지 못한 그녀가 오빠 프라야컨에게 고해 바치자 프라야컨과 그의 부하 뜨리씨안은 차례로 프라람을 죽이러 갔다가 도리어 죽임을 당했다. 그녀는 롱까의 토사칸을 찾아가 시타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가보자고 토사칸을 충동질했다. 시타를 보고 반해버린 토사칸은 마릿에게 사슴으로 변하여 시타를 유혹하도록 하였다.
예쁜 사슴을 본 시타가 프라람에게 사슴을 잡아 달라고 하자 동생에게 아내를 부탁하고 사슴을 잡으러 숲 속으로 들어갔다. 다시 나타난 사슴이 프라람의 목소리로 프라락을 유인해간 후, 이상하게 여긴 시타가 프라락을 돕기 위해 집밖으로 나왔다. 이때를 틈타 시타를 유괴하여 롱까국으로 가던 토사칸을 싸다유가 공격하였고 시타는 반지를 떨어뜨려 자신의 행방을 알린다. 사슴을 잡으러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온 프라람은 시타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때마침 시타의 반지를 가지고 달려온 싸다유를 통해 그간의 경위를 듣는다. 시타를 구하는데 도움을 청하기 위하여 형제는 숲으로 하누만과 쑤크립을 찾아간다.
제5장 : 시타를 찾아서
프라람을 만난 하누만은 쑤크립을 데리고 와 팔리에게 추방당한 경위를 들려 준다. 프라람은 쑤크립이 팔리를 쳐부수는데 도움을 주고, 쑤크립은 시타를 찾는 일을 돕기로 약속하였다. 프라람은 활을 쏴 팔리를 제거하고 킫킨으로 들어가 나라를 세우고 쑤크립에게 통치하도록 한다. 칸타맛 산으로 가는 도중 금 공작은 시타의 소식을 전해 주었고 원숭이로부터는 시타의 싸바이( 어깨에 두르는 띠)를 건네 받았다.
하누만은 시타를 구하기 위해 군대를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롱까로 간다.
제6장 : 하누만의 활약
하누만이 롱까에 당도하여 모든 성을 돌아다녔으나 시타의 행방을 찾을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토사칸의 정원에서 시타를 발견하였으나 프라람이 보낸 것을 알리 없는 시타 앞에 선뜻 나설 수가 없어 작은 원숭이로 변하여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
이때 토사칸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시타를 괴롭히기 위해 낭약(여자귀신)을 시켜 시타를 비난하게 하였다. 비난을 들은 시타가 목을 매어 죽으려 하자 하누만은 프라람의 반지를 내어주며 프라람이 찾으러 온 사실을 알려준다. 그런 후 정원을 부수고 화가 나서 달려온 토사칸의 아들 싸핫꾸만을 죽였다. 토사칸이 길길이 날뛰며 싸우려하자 일부러 져주어 잡힌다. 화가 난 토사칸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하누만을 죽이려 했으나 아무리 해도 죽일 수가 없었다. 하누만이 자기를 태워 죽여 달라고 청하니, 토사칸은 죽일 요량으로 하누만의 몸에 불을 붙였고 꼬리에 불을 달은 하누만은 롱까국 사방을 뛰어 다니며 불을 내 롱까국을 태워 없애 버렸다.
제7장 : 프라람과 토사칸의 전쟁
하누만으로부터 시타의 소식을 들은 프라람은 칸타끼라산의 바닷가에 진을 쳤다. 한편 토사칸은 흉몽을 꾼다. 불안한 토사칸은 예언자 피펙에게 해몽을 의뢰했는데, 흉몽이라며 시타를 돌려보내 주어야 한다고 말하자 토사칸은 피펙이 프라람과 한편이라며 쫓아냈다. 혼자가 된 피펙은 프라람의 휘하로 들어가 프라람의 군대를 교란하려던 토사칸의 온갖 술수를 간파하여 프라람에게 알려 주었다.
그 동안 시타를 돌려보내 주라는 주위의 권유를 듣지 않은 토사칸은 전쟁을 하게 된다. 아들 인트라칟이 7년 동안 아키(불의 신)에게 드린 기도 끝에 삼신으로부터 받은 세 개의 활을 가지고 프라락과 네 번의 싸움을 벌이다 프라락의 마법의 화살을 맞고 죽음을 당한다. 아들의 죽음에 토사칸이 직접 전쟁에 나서자 열 명의 아들이 따라 나서고 네 차례에 걸쳐 전쟁을 하다가 마침내 죽임을 당한다.
( 이 전쟁 장면이 가장 재미있고 널리 알려져 있어 때로는 이야기 전체가 영웅신화로 알려질 정도로 독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가면극에서 변사의 입담에 따라 여러 가지 이야기가 가감되기도 한다.)피펙은 시타가 프라람에게 돌아가도록 도와주었고, 시타는 적군에 잡혀갔었던 자신의 순결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하여 전통적으로순결을 증명하는 의식인 루이파이(불에 달군 숯 위를 맨발로 걷는 시험)를 행한다. 프라람은 피펙을 롱까왕으로 추대하고 시타와 함께 아요타야 왕국으로 돌아갔다. 아요타야 왕국으로 돌아온 프라람은 하누만의 공적을 기려 아요타야 왕국을 통치하도록 하였으나 하누만이 하루 만에 나라를 반환하자 "롭부리"라는 나라를 만들어 통치하도록 하고, 그 밖의 장수들에게 높은 지위의 포상을 하였다.
제8장 : 아요타야의 평화
토사칸이 죽은 후 그의 아내 낭몬토는 임신 일 개월의 몸으로 피펙의 아내가 되었다. 낭몬토의 아들 파이나쑤리웡이 이 사실을 알 게 되어 피펙을 증오하여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프라람은 동생 프라프룻과 프라쌋따룯을 보내 피펙을 도와준다.
한편 토사칸의 유모인 마녀 삐쌋아둔이 복수를 하기 위해 시타를 찾아간다. 이십개의 얼굴을 가진 토사칸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나 그려 보여 주라고 유혹한다. 토사칸의 모습을 그리자 때마침 프라람이 숲을 순시하고 돌아온 것을 안 삐쌋아둔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시타가 아무리 그림을 없애려 해도 찢어지지도 불에 타지도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침대 밑에 숨겨 두었으나 프라람이 이것을 발견하게 된다. 시타를 의심하게 된 프라람은 시타를 죽이라고 프라락에게 명하고, 프라락은 형수가 숲으로 도망가도록 내 버려 두었다. 시타는 숲 속에서 도인의 도움을 받고 지내면서 아들을 낳아 프라몽꿋이라 이름 짓고, 도인은 프라몽꿋의 안전을 위해 똑같이 생긴 아들 한 명을 더 만들어 프라롭이라 불렀다. 두 아이는 도인으로부터 배운 여러 학문과 활 솜씨가 탁월하여 그 명성을 아요타야 왕국에까지 떨치게 되었다.
프라람이 말 축제에서 "누구든지 이 말을 만나는 사람은 말에게 경의를 표하라. 복종하지 않는 자는 반역에 처한다."는 글귀를 말의 목에 달아 숲 속에 놓아주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달려온 말을 타고 놀던 두 아들은 명령을 어긴 죄로 프라람의 군대에 잡혀간다. 프라람은 진지에 도착한 두 명의 사내아이가 자신의 아들 임을 알게되고 그들을 데리고 시타를 찾아가 왕국으로 돌아갈 것을 권하였으나 시타는 거절한다. 프라람은 하누만을 시켜 프라람이 죽어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니 참석해 달라는 계책을 꾸미는데, 장례식에 참석하러 왕국으로 돌아 온 시타는 그 말이 거짓임을 알고 지하 세계로 들어가 용과 함께 지낸다. 프라람은 잘못을 뉘우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 1년을 지내면서 많은 도깨비들을 평정하였다. 이쑤언 신은 프라람과 시타가 아직도 헤어져 있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을 불러 천계에서 다시 결혼식을 올리게 하여 행복하게 살게 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아요타야 왕국은 평온하였다
Thailand Conservation Projects - Making Paper out of Elephant Dungs
<상기 코끼리 사진은 중국코끼리 입니다. 내이션지에서 발취>
첨은 이 특별한 종이를 만드는 방법은 기원전 105년 중국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특별한 방법이 태국북부 람팡 지역으로 들어와서 질 좋은 핸드메이드 종이로 탄생하였다.
그것이 바로 태국 코끼리 보전 센터의 코끼리 똥 종이 이다.
현재 태국의 코끼리 똥 종이 제작방법은 “완차이”씨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똥을 황금항아리에 넣어 자연 목재 섬유질을 간단한 과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품질 좋은 종이로 만들어 낸다.
대체로 가난한 사육사들의 코끼리들은 자신들이 섭취한 음식은 50% 이상을 배설하여, 이것은 바로 공장으로 보내진다. 공장에 도착한 똥은 끊이고, 변형하고, 방적, 커팅, 샌딩, 건조, 의 단계를 거쳐 최종 완성된다. 50킬로의 똥으로 하루 115 시트의 종이를 생산한다.
이 방식에 참여한 일반 사육 가정에서는 집에서 제공하는 음식사료를 통해 나온 배설물을 변형회전 하여 자르고 정돈하여 제품이 나오기 이전에 건조과정을 맡치고 공급합니다.
이렇게 일반 사육 가정에서는 참여하여 위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된 제품은 태국 코끼리 보존 센터에서 최종 수집하여 완성된 종이 제품으로 판매되며, 이로써 발생되는 수익은 각 사육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코끼리도 먹이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역 의료센터 에 위치한 코끼리 보전 센터에서 이외에도 각 코끼리들의 학습과 어린 코끼리에게는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현재 태국 내에는 약 6,000여 마리가 서식중이며, 이 친절한 코끼리들은 코끼리 보전 센터의 지원되고, 제품생산을 통해 보전되고, 더 이상 거리에서의 코끼리 구걸은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종 마무리 전 단계 까지
<보전 교육 학습을 통한 그림그리기>
<코끼리 보전 센타의 작품들>
<코끼리 종이로 만든 엽서>
다양한 색깔의 종이 제품이 생산되어 저렴한 특산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중 독특한 상품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여행의 시작인 비행기내부터 멋진 상상이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일부 예의없는 사람들 때문에 여행이 고행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행자유화가 시작된지 30년역사도 안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여행문화가 전반적으로 많이 향상된 것은 실감하나 아직도 해결되어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비행기내의 피로감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피로감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비행기안에 들어오면 신경이 날카롭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여행다니면서 생각한 기내 여행객들의 문제점들입니다.
1. 기내에서 남을 의식하지않고 쉴새없이 떠든다.
(기내에서 옆사람과의 이야기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몇몇사람들은 비행기타서 내릴 때까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해서 주변사람들의 피곤함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한번 이야기하면 수분내로 짧게하고 조용조용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입좀 다물어 주었으면..." 하고 주위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이어폰등을 착용하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크게 듣는다.
(20대 젊은이들이 특히 심한데, 옆에 앉은 사람은 죽을 맛입니다. 기내에서 나눠주는 이어폰으로 기내방송을 들을 때에도 옆사람을 고려해서 볼륨조절에 각별히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3. 좌석교환을 쉽게 요구한다.
(일부 젊은이들은 창가에 앉고 싶어 좌석교환을 스스럼없이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젊은이들은 본인의 좌석이 중앙열의 중앙으로 좋지 않은데도 창가에 앉은 사람에게 자리를 교환해달라고 뻔뻔스럽게 요구하기도 합니다. 본인에게 안 좋으면 남에게도 안좋은 것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 같아 한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4.뒷 좌석 승객의 양해없이 의자를 뒤로 젖힌다.
(일부 승객들은 의자를 뒷사람에게 양해도 없이 힘껏 젖힙니다. 종종 좌석뒤의 받침대위의 음료수가 엎질러지는 경우도 있으며, 뒤에 앉은 사람이 몸집이 큰 경우 가뜩이나 좌석도 비좁은데 뒤로 젖히면 죽을 맛입니다.)
5.기내에서 지나친 애정행위를 서슴없이 한다.
(요즘 새로운 풍조로 젊은 남녀들이 기내에서 찐하게 애정행위를 하는 것이 목격됩니다.주위 사람들을 고려해서 손정도 잡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6. 아이를 방치한다.
(한국의 어머니들은 지나칠 정도로 아이들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앞사람의 의자를 발로차도, 앞사람 좌석으로 고개를 내밀어도, 또는 일어서서 뒷사람쪽을 보고 웃거나 장난쳐도 내버려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이가 맨발로 기내를 활보해도 웃고 있는 정신나간 부모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가정교육이 제대로 실시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7.안내방송을 무시한다.
(비행기가 완전히 멈출때까지 휴대폰사용을 금한다는 안내방송에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가 완전히 멈추기전에 안전벨트를 풀지 말아달라는 안내방송에도 일어나서 짐을 챙기는 꼴뚜기들을 매번 목격하게 됩니다.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비행기내 일반승객들의 심리적 피로감은 지상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피로감보다 더 심합니다. 비행기사고는 최소한 죽음이기에 비행기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 패쇄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사람, 여행후 몰려드는 피로감에 시달리는 사람등등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 비행기이므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나타내야 합니다.
"타인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자세로 여행한다면그 여행은 즐거울 것이며, 만족스런 여행이 될 것입니다.
국민 소득 2만불 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시점이며, 여행의 주체가 되던 세대도 바뀌어 지는 시대로 국가 발전과 더불어 여행문화 또한 변화하고 변화 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오늘은 페어 트래블 (Fair travel)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최근 들어 심심치 않게 보이는 단어 페어 트래블 - 공정여행 : 단순히 즐기는 여행이 아닌 현지인과 해당 국가를 알고, 배려하는 여행입니다.
1800년대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페어트래블은 현재 전문여행사가 있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으며,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하겠지만, 선진국에서 또 다른 여행문화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리조트 보다 지역 밀착형 숙소를 이용하고, 짐꾼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금하고, 여행비를 현지 동물보호사에 기부하기도 하자는 제안입니다.
이와 같은 취지로 많은 환경단체와 세계적인 여행단체에서 다음과 같은 단순히 즐기는 여행이 아닌 여행의 당사자인 책임을 부여하는 책임여행의 시점입니다.
공정 여행 (Fair travel) 을 위한 10가지 제안
- 출처 : 평화운동 단체 “이매진 피스”
1. 환경파괴 최소화 : 비행기 이용 줄이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고 물 절약
2. 동식물 보호 : 동물 학대 투어 자제, 멸종 위기 동식물로 만든 물건 불매
3. 성매매 거부 : 아동 매춘, 비즈니스 매춘 등 거부
4. 지역에 도움주기 : 현지인 운영숙소, 음식점, 교통, 가이드 이용
5. 윤리적 소비 : 고도한 쇼핑하지 않기, 공정 무역제품 이용
6. 관계 맺기 : 현지 인사말과 노래, 춤을 배우고 작은 선물 준비
7. 여행지 사람과 문화 존중 : 현지인 생활방식, 종교 존중
8. 고마움 표현 :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말할 줄 아는 마음 갖기
9. 기부 : 여행 경비 1% 현지 단체에 기부
10. 행동하는 여행 : 환경 파괴나 비윤리적인 일은 항의하거나 거부
다음은 전문 여행 기관에서 국제관광기구(WTO) 영국 총회에서 1999년 제정된 세계관광 윤리강령, 과 내셔낼 지오 그래픽 등을 참조하여 책임여행 10가지를 제정하였습니다.
1. 지역적으로 소비하라
투어리즘콘선 집계로, 여행자가 쓴 비용의 70~85%가 다국적 체인 호텔, 여행사 등을 거쳐 다시 국외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네팔에서 이뤄지는 트레킹·등정비용 중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건 1.2%뿐. 당신의 여행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한다. 다국적 호텔체인과 여행사 이용을 자제하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박·음식점을 이용하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대(중앙)자본이 운영하는 호텔, 리조트보다는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이나 펜션을 찾으라.
2. 여행지에 대해 공부하라
사회적, 역사적 텍스트 속에서 여행지를 공부하고 간다. 군부독재 통치를 받는 버마(미얀마)의 정치적 상황을 고민하는 여행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윤리적으로 여행한다.
3. 허가받고 사진 찍으라.
원주민들에게 허가를 받고 사진을 찍으라. 사진을 찍더라도 싫어하는 것 같으면 즉각 셔터에서 손을 떼라.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마라. 타이의 치앙라이 고산족들은 이렇게 말한다. “외국인 여행자들은 사진을 보내준다고 해놓고 한 번도 보내준 적이 없어요.” 폴라로이드를 가져가는 것도 생각해볼 것.
4. 현지 언어 한두 마디는 배워가라
현지인과 관계를 맺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다. 당신이 쓰는 현지 언어는 진정성을 표현해주는 도구다.
5. 드레스 코드를 지키라
이슬람 국가의 라마단 기간.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 옆으로 외국인 여행자들이 토플리스를 입고 지나간다. 이건 좋은 행위가 아니다. 동남아의 사원에서도 마찬가지다. 짧은 치마와 바지, 민소매 옷은 피한다.
6. 현지 주민의 처지를 고려해 아끼라
인도 남부 고아의 오성급 호텔 한 곳은 다섯 마을 주민들이 쓰는 물을 소비한다. 오성급 호텔에 묵는 ‘럭셔리 여행자’ 한 명은 고아 주민의 28배에 해당하는 전기를 쓴다. 여행자나 주민이나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나눠 쓰는 사람들이다. 현지 경제상황에 맞게 겸손하게 소비하라.
7. 시간관념의 차이를 이해하라
인도나 동남아 등의 시간관념은 ‘시간이 돈이 되는’ 한국과 다르다. 속도가 중시되는 자본주의적 시간 잣대로 그들을 불평하지 마라. 지나치게 화내지 말 것.
8. 정치적인 말을 자제하라
금강산에선 여행자들이 북쪽 체제를 비아냥대 북쪽 안내원들의 얼굴을 붉히는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여행을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기회로 삼으라.
9. 골프는 피하라
골프는 대표적인 반환경적 여행이다. 특히 저개발국 골프장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주민들의 삶을 힘겹게 한다. 타이의 대형 골프장 한 곳은 6만 명의 주민이 쓸 물을 쓴다는 보고가 있다. 골프장은 주변 수자원을 싹쓸이 해 가기 때문에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은 물을 얻으러 더 먼 곳을 걸어야 한다.
10. 섹X 관광은 금물
섹X 관광은 대표적인 무책임 관광이다. 그 주요 대상지는 타이와 필리핀 등 동남아인데, 유럽 쪽에서는 이미 항공기에서 관광객들에게 성매매 방지 캠페인 동영상을 틀어주고 있다. 역시 주요 소비국인 한국의 여행자들도 나서야 할 때다.
<자료출처 : 한계레>
최근 많이 접하게 되는 신개념의 여행문화에 대한 기사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기사를 종합하였으며,
해외여행도 일반화 되고, 세대도 바뀌어 지고 하고, 또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점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불황을 스타일리쉬하게 넘기는 법, '착한여행' ① 김동훈 아시아브릿지 전문위원이 전하는 착한여행 금융위기, 환율상승, 경기침체…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지배하는 시절이다. ‘불황’은 입에 달렸다. 여행이나 관광은 언감생심이란다. 기름기가 빠졌다지만, 정신까지 그러면 곤란하다. 정신에 윤기가 돌지 않는다면 어찌 살라고. 이럴 때, 당신의 정신적 윤기를 위한 한 가지 팁이 있다. ‘착한 여행’. 주머니가 가벼워도 좋다. 지상낙원이 아니라도 좋다. 기존의 여..
최근 H투어로 피피섬투어를 즐기던 한국인 여성한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익사를 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이 사건 관련 남편되시분의 비통어린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H투어는 책임을 면할 수 없겠지만 분명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아 책임과 한계를 밝히는 소송단계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태국을 비롯 해양스포츠가 활성화된 세계각국여행지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부지기수입니다. 태국만해도 적지않은 안전사고가 매년 일어납니다.
언론에 알려진 사고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사고 가 더 많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알려진 사고로는 파타야 스파업소감전사, 팡아만 시캐누시 익사사건, 푸켓산호섬 패러세일링시 사망사건등등이 있었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2006년에는 모 여행동호회와 관련이 있는 보라카이 여행사 스노클링시 사망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해양스포츠시 사망사건의 문제는 여행사들및 가이드들의 의식입니다. 사망사고가 일어나면 빠른 후속조치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데 대부분 도망갈 구실을 찾거나 최소한의 보상을 하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책임지는 일류여행사라면 충분한 보상과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및 재발방지에 힘을 쏟아야하는데 한국에는 그러한 여행사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아직은 여행관련 서비스에서 삼성과 LG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세계에서 여행사 경쟁력은 31위인가 머무는 듯 싶습니다. 대부분 언론매체에 알려질까 대부분 쉬쉬하고 덮어버리기 일쑤입니다.
이유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서 뉴스로 보도되면 여행사의 경영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동시에 가이드들 역시 돈벌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주가에 반영이 될까봐 최대한 입막음으로 나가는 조짐도 엿보입니다. 주식가치가 1조원이 넘어가는 여행사가 나오는 시점에서 여행자들이 느끼는 투어의 질과 서비스는 동네구멍가게 수준입니다.
그리고, 사망사건이 나면 사망자의 유족들에게는 온갖이유를 들어 적당히 회유하면서 최소한의 보상금을 지급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외여행시 안전에 대한 여행사들및 가이드들의 사고의전환및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싶습니다. 사망사고시 나몰라라하는 자세는 패키지여행사들의 공멸을 가져올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류여행사가 되기위해서는 안전및 서비스에 대한 가이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태국 여행에서 해양스포츠를 하실 계획인 분들에게 안전을 위해 몇가지 제안합니다.
1.구명조끼는 반드시 착용하라.
바다에서 해양스포츠(스노클링,카약,카누,윈드서핑,보드등등)를 즐길시에는 수영을 잘한다해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부지역은 표면의 물흐름과 바닥의 물흐름이 다른경우도 있어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배들이 전복되는 경우도 있으며, 선상에서 화재사건이 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은 바람이 부는 날씨일 경우 배위에서 불편하더라도 구명조끼는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상태가 좋은 구명조끼를 고르십시오. 낡은 구명조끼는 물속에서 종종 제역활을 못합니다.
2.바다위에서 수영을 할 경우 가이드의 시야안에서 벗어나지 마라.
일부 젊은이들은 모험을 즐겨합니다. 종종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다에서의 날씨변화는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열대지역의 날씨는 갑자기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스노클링시 오리발은 반드시 착용하라.
일부 여행자들은 수영에 자신이 있다고 오리발을 착용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간의 돈이 더 지출되서 착용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리발을 착용하지 않고 스노클링하다 성게가시등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성게가시에 찔리면 그 여행은 망치게 됩니다. 게다가 오리발은 체력의 급격한 저하를 방지하기도 합니다.
4.패닉현상을 조심하라.
적도인근국가의 해수염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염도와 전혀 다릅니다. 동해안 두배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스노클링하다 바닷물을 마시면 본인이 알고 있는 염도와는 다른 공포스런 염도를 느끼기에 갑자기 의식을 잃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것을 흔히 패닉(Panic)현상이라고 합니다. 물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바닷물을 조금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 종종 바닷물이 폐로 들어가 물이차서 죽는경우가 있습니다.
5.당일 몸의 상태가 좋지않으면 투어비를 날리더라도 그냥 푹쉬어라!
동남아 국가의 우기시 바다의 파도는 매우 높습니다.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건기에도 바다에 스피드보트등을 타고 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몸의 상태가 좋지않을 때 스노클링을 하거나, 바다에서의 수영을 즐긴다는 것은 무립니다. 그냥 투어를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날씨에는 무조건 몸을 사려라!
태풍이 집중적으로 부는 시기에는 가급적이면 해양스포츠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패러세일링과 같이 바람의 힘을 이용하는 스포츠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열대국가의 날씨는 급적스런 변화가 많기 때문에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검증된 업체를 이용하라!
동남아 해양스포츠샾 상당수는 보험도 안들어있고, 무면허입니다. 일부는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전은 뒷전입니다.
일부 강사들은 무자격이거나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바다에서의 사고는 안전을 소흘히 할 경우, 여차하면 사망입니다. 따라서 내가 이용하는 스포츠샾이나 투어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인지 체크하는 것은 아주 주용합니다. 과거에 안전을 소흘히해 사망사고등을 일으킨 회사들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싼맛에 이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특히, 패러세일링,제트스키,스노클링,스킨스쿠버업체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8.만약의 사고를 대비해서 여행자보험은 반드시 들어라.
어느나라를 여행하던지 일상에서 벗어난 활동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에 평소에 비해 사고가 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특히, 바다나 산지역의 활동이 많은 여행인 경우, 교통수단이 열악한 지역이나 나라를 여행할 경우, 사회안전망이 열악한 나라를 여행할 경우 ,더더욱 그러합니다. 만약을 대비해 여행자 보험은 반드시 들어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 자료출처 : 태국관광청 칼럼 >
요전에 여행 중 주의사항과 중첩되는 부분도 있지만, 안전이라는 부분은 인식하고 준비하면 피할수 있는 부분이여 펌글 올립니다. 요즘 안전, 주의사항 글을 많이 쓰고 스크랩해서....
최근 들어서 태국 전통 안마와 더불어 관심이 많은 놀거리 중 하나 인 “스파”에 대해서입니다.
최근 태국에 살면서 매일 같이 보고 듣는 “스파” 알면 알수록 모르겠습니다. 물과 지압과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요법인 건 물론 알고 있지만요.
우선 Spa 스파
사전적은 의미로 영문 의미는 “온천” “광천”을 의미하고 어원인 라틴어의 ’스파우(SPAU)'라는 벨지움의 리게 근처의 한 작은 마을의 지명으로부터 나왔다. 그 작은 마을은 광천수 지역이었으며 사람들은 그 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질병과 신체적인 문제들을 치료하기 위해 온천수를 이용하곤 하였다.
최근 국어사전에 등재된 고유명사 “스파”의 의미는 “마사지나 물의 열, 부력 따위로 온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피부를 관리하고 몸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놓은 가게”입니다.
국어사전의 의미가 가장 근접한 답인 것 같습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태국이 스파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모든 여행자들이 스파를 받기 위한 최고의 목적지가 되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꽁드 내스트 트래블러 “Conde Nast Traveler” 잡지에서 매년 선정하는 최고의 스파장에 1991년 이후 푸켓 반얀트리 스파, 2000년 치바솜 인터내셔날 헬스 리조트 를 시작으로 태국 스파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어, 이런 한 결과로 태국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관광산업의 발전과 호텔 부대시설에 스파가 기본적으로 들어갈 만큼 다채롭고 우수해 졌습니다.
앞서 스파의 사전적 의미는 물을 이용하지만, 건강한 삶의 휴식을 위한 스파는 어찌 보면 마사지와 비슷하지만, (그런 이유로 태국의 스파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오일과 다양한 요법으로 피부를 매끄럽고, 릴렉스하게 만드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과 여행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호텔 부대시설의 필수이며 최근 호텔명칭도 무슨호텔&스파입니다., 태국의 어느 곳이든 주위에서 쉽게 복 수 있는 “스파” 많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너무도 만족한 여행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일로 스파를 손꼽는 일이 많아지고, 매년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 스파장의 증가와 호텔 부대시설의 스파장 외 전문 스파장등 많은 곳이 오픈하여 영업 중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파의 많은 장점이 있지만, 더불어 가격 또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디가 정말 잘 한다는 말도 있고, 실제 가서 받아보면, 저곳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이 드는 곳도 있습니다. 저렴하지 않는 가격으로 인해 태국의 유명한 여러 스파장을 경험해 보기란? 여행객으로선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또한 유럽에서 시작된 스파의 오랜 역사로 다양한 방법이 나와 있으며, 유명 스파장들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스파를 진행하지도 않고요. 그러다 보니, 평가를 내리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태국의 스파는 이런 다양한 것을 최대한 흡수한 형태로 진행되어 그동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파를 대중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대 스파의 정의 (거의 대부분 태국 스파에 포함되는 내용입니다. 내용이 좀 깁니다.)
<자료참조 내용임>
스파는 물의 열, 부력 및 마사지를 이용해 인체의 혈을 자극, 몸의 평온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질병 예방 및 신체 컨디션을 재조정하는 선진 수(水)치료 시설로 최첨단 시설과 더불어 각종 테라피 등이 접목될 수 있다.
일반적 스파(General spa) -> 스트레스 해소
치료적 스파(Therapeutic spa) -> 비만 관리
미용적 스파(Esthetic spa) -> 피부 미용
하이드로 떼라피는 물의 성질과 목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유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치료이다. 딸라소 떼라피(해양요법)와 온천요법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러한 하이드로 테라피는 수천 개의 기포에 의한 바디 마사지를 말하며 부드럽게 또는 힘있게 뿜어 나오는 물이 혈액 순환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릴랙스 효과와 에너지 흐름을 개선하여 심장 순환, 근육, 호흡기, 소화기계의 회복 등을 포함한 예방 건강과 독소배출을 돕는 방법으로 건강한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조직에 활력을 준다. 즉 스파의 효과는 비만 관리, 면역 강화, 혈액 순환 촉진, 물질 대사 촉진, 스트레스 해소,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 등을 들 수 있다.
* 스파 서비스의 종류
-하이드로 테라피
특수 욕조와 특수 샤워기를 이용한 서비스
진흙, 아로마, 해초 등의 첨가물 이용
-바디 관리
특수 샤워기/마사지 테이블 이용
소금을 이용한 각질 제거, 진흙, 아로마 바디 마스크
-마사지
특수 또는 일반 마사지 테이블 이용
손을 사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구됨
-얼굴 관리
상기 서비스 후 연계 관리 또는 단독 관리
마스크, 주름제거, 재생
-손,발 등 관리
상기관리 중간 또는 전후에 실시
-하이퍼 옥시(고압 산소요법)
상기관리 중간 또는 전후에 실시
스파 피부관리
* 스파의 피부에 대한 효과
목욕을 하고 나면 피부는 약알칼리성이 되며 모공이 열린다. 즉 화장품이나 약품을 대단히 잘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피부 손질을 하기에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화장수나 올리브 유, 크림 등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으로 곧 손질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미용, 피부의 건강과 목욕은 끊을 수 없는 관계가 있다. '땀냄새가 나는 미인'이라든가 '때투성이의 미인'은 상상할 수 없으며, 청결은 미인으로서의 첫번째 조건이 된다. 그러나 표면상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아름다워지는 목욕이란 의미는 없어진다.
목욕의 효과는 뭐니뭐니해도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데에 있다. 수건이나 목욕 타월로 몸을 씻으면 전신의 피부를 튼튼히 한다. 특히 여성이 목욕을 하면 호르몬이 순조롭게 혈중에서 피부로 전달되면서 피부를 희게 하고, 피하의 지방도 균등하게 펴져서 신선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또 목욕 후의 피부 손질로 미용 효과를 올리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이러한 목욕으로 인한 피부의 건강과 미용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스파이다.
* 스파와 진흙욕
진흙은 높은 비열과 낮은 전도율로 수천 년부터 이용된 것이며, 광물 진흙, 광물바다 진흙, 유기 토탄이 쓰이며 피부의 삼투성 변화를 유도하여 병적 산물의 용해나 연화 또는 흡수에 의한 제거 효과의 증가 작용이 있다고 한다.
최근 여성들의 미용을 위한 전신 마사지에 진흙을 사용하는 진흙욕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천연적인 진흙 욕탕은 없지만, 유럽의 온천 휴양소에서는 일반적인 온천 요법의 보조요법으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진흙욕에 사용하는 진흙은 광니라고 한다. 피부에 광니를 바르면, 일시적으로 외기를 차단하게 되어 털구멍이 열리며, 피부 표면에서 발산되는 수분은 진흙과 피막과 피부 사이에 고이게 된다. 이 수분이 피부의 표면을 촉촉하고 윤택하게 하여 진흙 속에 들어있는 유효 성분을 흡수하기 좋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들의 미용을 위해 진흙욕을 시행하는 곳에서는 속에 여러 가지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첨가하고 있다.
정말 간혹 뉴스를 통해 알게 되는 황당사고, 당혹스러울 만큼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꼭 한 번씩 있어 정리합니다.
어제 관련 사이트들은 구경하다, 모두투어 일정 중에 이런 문구가 있어서요. “스피드 보트 이용 시 안전을 위해 뒷자리에 앉으시고, 앞자리 및 운전석 옆자리는 비워두세요.”라는 글이죠.
보트 앞자리에 앉으면 좀 더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고, 잘 보이고 해서 더 좋을 것 같은데, 왜 이런 문구가 들어가 있는 걸까요? 이유 없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하고 싶은 습성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이런 세세한 여행 중 안전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오늘은 정리해 봅니다.
물론 안전관련 사고가 없는 것은 아니고, 정말 통계를 보아도 0.1%도 안 되는 미비한 문제이고, 아주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1. 비치에서 이동시
물놀이와 관련된 사고는 굳이 태국 여행 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매스컴을 통해 잘 알고 있는 내용 일 것입니다. 물놀이전의 준비운동을 필히 하고 등등. 이런 부분은 이미 알고 계신 부분이니 여기선 간략하고
- 역시나 음주승선은 하지마시고요.
- 스피트 보트 이용 시
태국에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정말 무지 안 좋은 날이 있습니다. 비바람이 강한 그런 날이죠. 대부분 스콜이라는 오후에 잠시 내리는 비가 대부분이지만,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정말 많이 내리는 날이 있습니다.
한정된 여행기간이라 오늘 꼭 보트를 타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보트기사가 운행이 불가능하다 통보하며, 필히 해당 여행부분은 포기하세요.
우선 여행오시는 분들께서 바다의 상태를 판단하기 힘듭니다. 파도의 세기나 바람 등이죠. 그런 이유로 되도록 보트에 뒷좌석에 앉는 것을 권장합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뱃머리가 다소 들리게 되므로, 파도가 좀 안 좋은 날은 요동이 심합니다. 실제로 일 년에 한번정도 앞좌석에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 발생합니다.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태국에서 일 년에 한번정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대상은 누가 될지 모릅니다. 또한 대부분 통계를 보면, 유아가 많습니다. 유아를 동반하는 경우 보트 이동은 상가해 주세요.
<요런날은 배타지 마세요.>
- 스피트 보트 승하선시
일반적으로 해변이나 비치에 내릴 경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해상에서 배를 갈아타야 할 경우 두 배를 붙인 상태에서 파도의 요동으로 배를 바꾸는 사이에 틈이 벌어지니, 조심해서 이동해 주세요.
2. 비치에서 물놀이
물놀이라는 것이 특별한 주의사항이라는 것 보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대부분이지만, 즐거운 여행 그리고 맑은 해변을 보고 있으면 잠시 놓치고 게을리 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충분한 준비운동과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바나나 보트 이용 시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는 물놀이입니다. 바나나 보트라는 것이 긴 튜브에 올라타서 물에 빠지는 놀이입니다. 우선 여러 명이 탑승하니, 각 인원들과 어느 정도 자리의 거리를 벌려주세요. 물에 빠질 경우 앞뒤사람과 충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에 빠질 때는 바나나 보트를 조정하는 기사가 꼭 빠뜨립니다. 그것이 이 놀이의 매력이죠. 그러므로 절대 안 빠지려고 버티다 손잡이나 긁히거나, 물을 더 먹을 수 있으니 편안하게 빠져주세요.
- 제트스키 이용 시
역시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는 물놀이 중 하나입니다.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경우 대여점에서 동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젊은 분들, 국내에서 자주 타셨다는 분들이 역시나 간혹 문제가 발생하죠. 우선 제트스키 이용 시 인근에 사람 혹은 다른 배들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고 이용하세요. 또 시원하게 달린다고 혼자 너무 먼 곳까지 나가지도 마세요.
- 페러셀링 이용 시
바람이 센 날은 무리하게 이용하지 마세요. 착지 및 공중에서 추락할 수 있습니다.
- 스노클링 이용 시
스노클링 이용 시 기본적으로 구명조끼, 물안경, 호흡할 수 있는 스노클이 지급됩니다.
몇 일전 황당뉴스로 구명조끼 입고 가라앉은 일이 있었는데, 이건 정말 황당기사구요.
우선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를 입으시면 물에 가라앉는 일은 없으니 물안경 쓰고 편안하게 바다로 뛰어드세요. 그리고 이제 스노클링을 즐기시면 되겠지요.
다음으로 스노클링중 스노클을 통해 물이 들어오는 경우 놀라지 마시고, “훅”하고 스노클을 통해 불어주시면 물은 나갑니다.
이제 물속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시면서 열심히 즐기시면 됩니다. 형형색색의 산호와 물고기 떼들도 보시면서, 틈틈이 보이는 가시가 긴 성게도 보시고, 여기서 성게의 경우 국내에서 보시는 것 보다 가시가 더 길죠. 만져서 가시가 박히면 절대 안 빠집니다. 고로 절대 마지거나, 밟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또 간혹 투명한 해파리 또한 만지지 마세요. 쏘이면 아프겠죠. 이런 일이 발생하면 불편을 감수하시면서 여행을 해야 합니다.
- 다이빙시
물론 라이센스가 있는 분들도 입수전 다시 교육을 받아야하지요. 강사 혹은 안전요원의 안내에 귀 기울이고 안전사항을 숙지한 후 입수 하시면 됩니다.
3. 동물관련
- 원숭이
원숭이야 국내에서 동물원을 가지면 쉽게 보고, 귀엽지요. 태국에선 원숭이 사원도 있고 참 다양하고 많은 원숭이가 살고 있습니다. 물론 태국의 동물원에서 다양한 원숭이를 구경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사원이나, 오픈된 장소에서 만나는 원숭이는 이런 귀여운 원숭이와 틀립니다. 말 그대로 야생원숭이입니다. 이런 오픈된 장소 초입에는 분명히 안내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고로 다시 한 번 더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 주시고요.
우선 이런 곳을 방문이 음식물 및 귀중품은 가지고 가지마세요. 음식물은 원숭이들의 목표가 되어 덤빌 수 있습니다. 귀중품 역시 단체로 행동하는 원숭이, 뺏기면 못 찾습니다. 이렇게 해서 상처가 생기거나 했을 경우 반드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 개
개,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지요. 저 역시 강아지를 많이 좋아합니다. 불교의 나라 태국. 정말 거리 곳곳에 너부러져 있는 개들을 보기가 너무 쉽죠. 허나. 만지지 마세요. 태국은 일 년 내내 덥고, 다소 습한 나라이기에 피부병 등 질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만지신 분은 꼭 비누를 사용해서 닦으시고요. 또한 물리는 경우 역시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 받으세요.
- 조류
역시 마찬가지로 만지지 마세요.
- 고양이과 동물 외
호랑이, 표범, 곰 등등 각종 관광지에 가면 날씨가 더워서인지 순한 녀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으로 한번쯤 추억도 남기고요. 대부분 교육을 통해 이토록 순해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며, 무리하게 스트레스를 주지 마세요. 당기거나 괴롭히는 문제 등등
- 파충류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찡쪽”이라는 도마뱀입니다. 손가락 정도 크기에 계속 보면 귀엽고 정가는 녀석이죠. 사람에게 이로운 녀석이고, 태국에서 길복을 의미하기도 해서 사랑받고 있는 녀석으로 “파리, 모기” 이런 것들을 주식으로 해서 고마운 친구입니다. 손바닥에 올려놓기도 하고, 태국의 아이들은 장난도 치는..
<요녀석이 "찡쪽">
다음으로 이 “찡쪽”이라는 도마뱀을 제외한 나머지 것들에 대한 주의입니다.
도마뱀류 일단 역시 만지지 마세요. 독을 있는 종이 있습니다. “징쪽”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찡쪽”은 누런 반투명의 단색이며, 손가락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나머진 손바닥 크기보다 크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뱀
관광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뱀은 안전을 위해 힘을 빼놓거나, 이빨을 뽑거나 해서 안전합니다. 한국여행객이 야생상태에서 뱀을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북부 고산지대 같은 일반적으로 개발된 관광지가 아닌 자연생태로 유지된 곳에서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일단 뱀을 보면 모조건 피하세요. 몸에 좋다고 잡겠다고 하시는 분들. 필히. 이유는 굳이 설명 안 드려도 잘 아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위의 내용은 대부분은 알고 계신 부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허나 이렇게 글을 따로 정리한건 이런 주의를 알면서도, 꼭 한 번씩 문제가 나와서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다시 한 번 숙지하시고, 주의하세요. 좋은 추억 만드세요.
에코 투어리즘 [eco-tourism] 은 , 생태학, 또는 환경을 의미하는 에콜러지(ecology)와 여행을 의미하는 투어리즘(tourism)의 합성어이다.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 환경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 방식이나 여행 문화"를 의미한다. 유사한 표현으로 논문이나 영자신문등에서는 "네이쳐투어리즘", "그린투어리즘"같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여행을 즐기더라도 환경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며, 소비를 하더라도 여행지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해서 여행자와 여행지 주민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전형적인 에코투어리즘이다.
2. 에코 투어리즘의 성격
에코 투어리즘의 일반적인 성격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①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배우는 소규모 그룹의 여행
② 자연보호와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과 경의
③ 환경윤리를 익힌 전문 가이드의 동행
④ 출입제한구역이나 자연휴식년제가 적용되는 시설 등 특별지역에 대한 훼손 금지
⑤ 보호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관광 이익의 환원
3.에코투어리즘운동의 태동 (胎動)과 전개
에코투어리즘이라는 용어는 1983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Ceballos-Lascurain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그러나, 이 운동은 이미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프랑스에서 미미하게나마 처음으로 시작된바 있다.
본격적으로 에코투어리즘운동이 시작된 것은 1960년대부터이다. 이 당시,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관광이 엄청난 이익을 실현시켜주자, 자본가들이 경제적 이익만을 우선으로 하는 관광개발을 시도하므로 자연파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결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운동의 일환으로 에코투어리즘형태의 계몽운동 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1980년대 들어서서 세계각국의 자연재앙, 오존층의 파괴, 지구온난화문제등으로 인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은 1990년대 에코투어리즘 운동의 필연성을 낳아, 1999년 2월 국제연합 제 53회 통상총회에서 2002년을 "국제에코투어리즘의 해"로 정했다. 가까운 예로, 일본은 1998년에 "일본 에코투어리즘협회(JES)"를 설립한바 있다.
4.에코투어리즘의 전망
에코투어리즘은 현재 매년 20-30%성장을 거듭함으로 선진국에서는 여행시장의 화두(話頭)가 되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엔산하의 세계여행협회(World Tourism Organization)의 2004년 보고서에 따르면 에코투어리즘 분야는 일반 여행분야보다 세배나 빨리 성장했다. 2002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만도 80조달러의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세계적인 여행잡지"Travel Weekly"는 2012년 에코투어리즘 여행시장규모를 여행시장의 25%로 내다보고 있다.
5.에코투어리즘의 실천사례
A.부산에 사는 김모씨는 태국여행을 할 경우, 숙소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가급적이면 주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은 숙소로, 리사이클링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호텔을 선호한다. 동시에 건물은 콘크리트보다는 나무, 짚,흙등 천연소재를 가능한한 많이 사용해서 지은 숙소를 고른다.
B.트래킹매니아인 대전의 최모양은 태국북부 치앙마이 트래킹을 할 경우, 고산족학교를 찾아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소액의 돈을 기부하거나 학용품을 전달한다.
C.건축학도이자 컴퓨터 활용능력이 뛰어난 서울의 최모군은 방학때마다 자원봉사자로 신청해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해외 오지에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한다.
D.미국 서부 워싱턴주에 사는 JOHN은 해외여행시 가급적이면 숙식여부가 가능한 현지의 농장을 알아보고,현지인들과의 체험을 통해 본인이 알고 있는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 반대로 현지의 농업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E. 미국 네바다주 여행사 "Myths and Mountains"의 설립자 안토니오네바워 박사는 네팔여행이후, 주민에게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도서관 선립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그는 한 사회단체와공동으로 네팔도서관 건립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네팔여행자들이 1인당 50달러를 기부하도록 해서 결국 5천권정도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을 건립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6년 GATE FOUNDATION으로 부터 "Access to Learning Award"를 수상했다.
6.맺음말
한국의 해외여행 역사는 선진국과 비교해 짧다. 본격적인 시작은 88서울 올림픽이 있었던 1980년대이다. 30년 남짓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여행문화가 불모지나 다를 바 없는 한국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실효성이 없는 이야기로 들려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국민소득 향상, 인터넷발달, 여행카페, 여행정보사이트,블로그등을 통한 여행정보공유로 최근 급격하게 자유여행시장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주5일제 정착, 선진국형 휴가기간의 활용등으로 3박,4박의 단기여행 패턴이 무너지고 1주일, 10일정도의 여행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심지어 여행기간이 1개월 이상 장기간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여행업도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행자들의 다양한 욕구가 이미 여행시장에서 감지되고 있다.
여행시장에서의 급격한 변화를 볼 때, 곧 한국에서 미국이나 유럽에서 여행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에코투어리즘이 본격적으로 선보일 것은 분명하다. 에코투어리즘이 " 소비지향적인 관광상품"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여행상품" 그리고, "편안과 안일"만을 추구하는 여행자 스스로에 대한 비판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인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운전사를 제가 욕 참 많이 합니다. 교통법규도 안배우는지. 동네 2차선 도로는 신호등이 필요없고, 헐~ 속으로 참 욕많이 했는데, 교통법규를 잘 안배우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대부분 돈으로 면허를 사서, 여행도 비슷한 것 같아요. 이제 무대포, 헝그리 정신이 아닌 제대로 여행문화를 배우고 여행을 즐기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